아이를 낳고 키우면서
11년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.
돈이 많아서도 아니었고,
제 일이 싫어서도 아니었고
어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
제일 일찍 등원시키고,
제일 늦게 하원시키는 것이
마음이 아팠습니다.
무슨 부위영화를 누리려고
이렇게 살아햐 하나 싶고,
아이가 아플때면 더 미안했고,
회식이나 출장이 잡힐때마다
불편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.
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하고,
9달만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.
등하원도 내가 시키고,
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
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!!
그렇게 다짐했습니다.
몇년간 스마트 스토어도 해보았고,
네이버블로그도 해보았고
아마존 셀러 공부도 조금 했고,
쇼피파이도 시작해 보았고,
이것저것 배우고 공부해 왔습니다.
그래서 지금까지 조금씩 공부해 온 것들,
그리고 계속 공부해 나갈 것들을
하나씩 여기에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.
저도 한번 더 상기 시킬 수 있어서 좋고,
찾아와 주시는 분들은 제 글을 읽으시고
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을 것이고 ,
서로 윈윈(win-win)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전업맘의 부자되기 프로젝트, 지금 시작합니다 !!
반응형